드리핀 알렉스 드리핀 알렉스가 팀 활동을 쉰다.
드리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알렉스가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당사는 본인 및 부모님과 많은 논의를 진행했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 알렉스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드리핀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드리핀은 2020년 10월 데뷔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DRIPPIN)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리핀의 멤버인 알렉스 군이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당사는 본인 및 부모님과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하여 알렉스 군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드리핀(DRIPPIN)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2023년 새해에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드리핀(DRIPPIN)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