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미니 2집 커밍쑨 이미지 트라이비(송선·켈리·진하·현빈·지아·소은·미레)가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에 2월 14일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위 아 영)(W.A.Y(WE ARE YOUNG))'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쑨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다. 앞서 다채로운 컨셉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비디오부터 직접 안무 창작한 신보 수록곡 '위치(WITCH)' 퍼포먼스 영상까지 다양한 스포일러를 대방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 드디어 공개된 커밍쑨 이미지에는 앨범 타이틀명 '웨이'와 앨범 릴리즈 정보가 담겨 기대감을 북돋웠다. 앨범 정보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감과 키치한 포인트가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새 앨범 '웨이'는 '위 아 영' 약자로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켄셉트와 트라이비의 폭넓은 스펙트럼·유니크한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스펙터클한 변신을 알리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트라이비는 2021년 2월 첫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가요계 출범해 트라이비만의 색깔을 녹여낸 앨범·보컬·퍼포먼스·안무 창작 능력·독보적인 아우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