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컬래버 음원 재킷 선우정아가 독보적인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선우정아가 가창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보통 사람'이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보통 사람'은 상처 입은 스스로를 용서하고 슬픔을 마주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귀한 평범함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밤이 지나고 날이 밝고, 다시 밤이 오듯 보통 사람이 노래하는 보통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선우정아는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보통 사람'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다시 한번 대중에게 선우정아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진한 감정선을 담고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는 '도망가자' '고양이'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번에도 '보통 사람'을 통해 원작의 울림과 감동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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