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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허영지 "지금 만나 더 애틋… 비밀 없는 친구"

입력 2023-01-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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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허영지카라 강지영·허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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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허영지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은 25일 강지영·허영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지영과 허영지는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과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해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며 약 7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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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는 "이번 활동은 그 자체로 의미가 깊지만 강지영과 니콜을 알게 된 게 가장 큰 축복인 것 같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지영 역시 "개인적으로는 10년 만에 서는 무대였다. 불안감이 있었지만 멤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컴백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처음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이제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가 됐다. 허영지는 "언니들한테 말하기 어려웠던 점을 그동안 혼자 속에 담아왔지만 동갑내기 친구 강지영에 물어보게 됐다. 통하는 점이 많았다. 덕분에 너무나 의지하는 친구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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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도 "스케줄 끝나고 집에서 서로 뭐 하는지 사진 찍어서 보내주곤 한다. 허영지가 '나 지금 TV 이거 보고 있어' 하면서 사진을 보낸다. 근데 나 역시 같은 걸 보고 있었다. 이런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남다른 합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강지영과 허영지는 "주변 친구 중에서 제일 짧은 시간에 사이가 깊어진 친구다.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다. 비밀 하나도 없이 모든 걸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됐다. 지금 만나서 더 애틋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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