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직접 디자인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
소속사는 "노민우가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엔라이츠와 함께 첫 오리지널 브랜드 'La Raison(라 레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La Raison'은 프랑스어로 'the reason'이라는 뜻으로 노민우가 직접 지은 브랜드명이다.
오는 27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La Raison 1st Collection Women's and Men's Spring/Summer 2023'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노민우는 시부야 번화가에서 직접 의상을 착용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노민우는 데뷔 이후 MINUE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MBC 금토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