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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박나래, '순정 파이터' 첫 등장…양보 없는 신경전

입력 2023-01-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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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파이터''순정 파이터'
방송인 김민경, 박나래가 25일 방송되는 SBS '순정 파이터'에 첫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4인방이 준비한 지옥의 합숙 훈련이 공개된다. 특별히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각 팀의 히든 서포터즈인 김민경, 박나래가 정찬성, 김동현과 함께 스튜디오에 첫 출격해 각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끝없는 신경전을 펼친다.

섹시매미, 슈퍼좀비 각 팀에서 최종 선수 8인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지옥의 합숙 훈련이 펼쳐진다. 특히 멘토들은 본인이 월드 클래스로 오를 수 있었던 격투기 비법을 공개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합숙 첫날에 각 팀의 도전자들은 만나자마자 짓궂은 농담으로 견제하기도 잠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전 멘토들의 팀 내 상·하위권 발표에 상기된 표정을 드러냈다. 합숙 기간 끝없이 바뀔 이들의 운명과 8강 티켓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훈련으로 도전자들의 격투 지능을 확인하고자 점심 특식을 건 '외나무다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멘토들은 공정한 대결을 약속했으나 대결이 시작되자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채 너나 할 것 없이 '비디오 판독기'를 연신 외쳐 현장을 폭소 만발로 만들었다. 이에 김동현은 “저 날 찬성이랑 화해의 악수를 몇 번 한지 모르겠다. 근데 악수하고 또 싸웠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자들의 대결이 진행되는 와중 예기치 않은 멘토 대결이 성사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 클래스 4인방의 일대일 라이벌 매치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디션 방영 이후 장안의 화제였던 'Mr.홍대'와 '이.생.불'이 대결 상대로 만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나아가 학교 편에서부터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화성짱'과 '천안짱'도 짱들의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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