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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김동휘, 생사 중요한 사건 마주하고 패닉 '동공지진'

입력 2023-01-24 14:43 수정 2023-0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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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미씽2'
'미씽2: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가 패닉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3일 방송에는 고수(김욱)이 허준호(장판석), 안소희(이종아)와 함께 영혼 마을 3공단 초등학생들의 죽음에 얽힌 한을 풀고 영혼을 승화시키는데 성공해 먹먹한 여운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는 혼수상태의 육신이 있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튕겨 나오고 마는 김동휘(오일용)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동휘는 자신이 혼수상태임을 모르는 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패닉에 빠진 김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울상이 된 그의 표정에는 두려움과 황망한 감정이 드리워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허준호와 이정은(강선장)은 두 눈이 휘둥그레져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 결국 이정은은 주저앉아 눈물을 터트린 한편, 허준호는 차마 위로도 건네지 못한 채 우두커니 서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이에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김동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미씽'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미씽2' 제작진은 "오늘(24일) 혼수상태인 김동휘의 생사에 중요한 사건이 펼쳐진다. 동시에 고수가 김동휘에 얽힌 진실에 다가서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펼쳐진다.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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