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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호중, 무인도 콘서트 연다… 성량 빛난 무대

입력 2023-01-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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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다'MBC '안싸우면 다행이다'
김호중의 무인도 콘서트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 김호중·김광규·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김호중·김광규·허경환은 무인도 생활 내내 노래를 흥얼거린다. 김호중은 물론 김광규·허경환도 앨범 낸 적 있는 가수들로, 입에 노래가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김호중은 흥얼거리는 노래만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내손내잡을 하는 중에 노동요를 부른다. 소라를 잡을 때는 소라가 들어가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르며 흥을 끌어올린다. 이때 세 사람은 모두 상상 초월 소라 노래를 불러 웃음바다를 만든다.

또한 내손내잡 식사를 마친 후에 흥이 최대치로 오른 이들은 무인도 노래방 타임을 갖는다. 맏형 김광규를 시작으로 둘째 허경환·막내 김호중이 릴레이로 각자 한 곡조 씩 뽑는다.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던 허경환의 무대부터 섬을 쩌렁쩌렁 울린 김호중의 성량이 빛난 무대까지 이들의 무인도 콘서트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김호중의 고품격 무인도 콘서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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