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가 반전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원위는 23일 공식 SNS에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GRAVITY)'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서는 다섯 멤버의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였다. 그간 청량하고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던 원위의 색다른 컨셉트 변신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층 성숙해진 무드의 용훈이 앨범명 '그래비티'가 적힌 페이스 페인트로 포인트를 준 데 이어 강현과 동명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매혹적인 분위기로 주변을 압도했다. 이어 하린과 키아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위는 28일 데뷔 첫 영어 정규 앨범 '그래비티'를 발표한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용훈과 강현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미리 작업을 완료한 완전체 앨범으로, 군백기를 꽉 채우는 원위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그래비티'는 용훈의 자작곡이다. 키아와 강현도 곡 작업에 참여해 원위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지금까지 원위가 보여 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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