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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전 남친 빚투 폭로에 입 열었다 "법적 대응 준비 중"

입력 2023-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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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김지영
김지영이 빚투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지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이번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 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 설 연휴에 이런 나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의 채무 논란은 전 남자친구 A 씨의 폭로로 불거졌다. A 씨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아빠가 빚내서 김지영 자취방을 잡아줬다. 월세 역시 부모님이 냈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거면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했던 이상재도 김지영 SNS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김지영이 150만 원을 빌려갔다. 거짓말을 한 뒤 연락도 안 되더라. 집 주소 역시 모르는 상황이다. 전화번호도 바꿨다'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가중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지영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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