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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지민 "잃어버린 400만원 명품시계, 중고거래앱에서 발견"

입력 2023-0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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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지민 "잃어버린 400만원 명품시계, 중고거래앱에서 발견"
방송인 김지민이 잃어버린 명품시계를 중고거래앱에서 발견한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누님' 특집으로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실 혹은 거짓' 코너 중 김지민은 언니에게 빌린 명품 시계의 행방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지민은 "큰 언니에게 명품 시계를 몇달 동안 빌렸다. 그런데 잃어버렸다"며 "약을 넣으려고 쇼핑백에 모아 가져 가려던 찰나에 없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알고보니 형부가 사준 시계였다. 중고 시계라도 사야할 판국이었다"며 "중고거래 앱에 똑같은 제품이 40만원에 올라와 있더라. 내가 잃어버린 시게였다. 언니가 스크래치 난 두 곳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신고하려 했는데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안했다. 400만원짜리를 40만원에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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