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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추신수, '집사부일체'서 한국 집 최초 공개

입력 2023-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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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집사부일체'
아시아 최초 메이저리그 200 홈런의 역사를 쓴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현재진행형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한국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32년 지기 죽마고우 이대호도 “나도 처음 와본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는데. 현관에서부터 펼쳐진 어마어마한 신발장과 흐트러짐 하나 없는 옷장 등 깔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청소하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하우스를 공개한 뱀뱀마저 “신세계”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멤버들은 추신수의 냉장고 구경에 나섰다. 열 맞춰 정리된 내부에 놀란 것도 잠시, 냉장고에 자리 잡은 대량의 고급 한우를 발견한 미식가 양세형은 “새우살 아니야?”라며 놀랐고 고기 러버 이대호는 “이 정도면 거의 100만 원어치”라며 연이어 감탄했다. 이에 추신수는 “내가 손이 좀 크잖아”라며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 그는 “텍사스 하면 바비큐. 고기 맛있게 굽는 나만의 방식을 알려줄게”라며 고기 굽는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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