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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플러스, 유재석 '뜬뜬' 이어 주우재 '빰빰' 제작

입력 2023-0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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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소셜클럽''빰빰소셜클럽'
안테나 플러스가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을 통해 새로운 게임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안테나 플러스는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오는 2월 10일 오후 10시 '빰빰소셜클럽'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빰빰소셜클럽'은 코로나 시대에 잊혔던 술 게임들을 살려보고자 만든 사교 모임으로, 출연진들이 술을 즐기며 클래식 랜덤 게임과 최신 유행하는 MZ게임을 섭렵하는 게임과 예능이 혼합된 일석이조 콘텐트다"라고 밝혔다.

'빰빰소셜클럽'에는 총 여섯 명의 출연진이 출연, 첫 번째 멤버로 주우재가 가장 먼저 공개됐으며, 다른 출연진들을 추측할 수 있는 이미지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모았다.

'뜬뜬'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어떠한 제약 없이 마음껏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독립 예능 스튜디오의 시작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이다. '뜬뜬'의 첫 번째 콘텐트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핑계고'다. '핑계고' 2화 송은이 편이 현재 약 486만 뷰, 5화 홍진경-조남지대 편이 310만 뷰를 넘기며 순항 중인 가운데, 앞으로도 '핑계고'는 비정기적으로 구독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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