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팬미팅 포스터 배우 김혜윤이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IHQ는 김혜윤이 2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27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지는 20일 오후 2시 sidusHQ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총 300명 한정이다.
김혜윤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별도의 포스터 촬영도 진행했으며 스크린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혜윤은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혜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