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이 사교클럽을 만들었다.
2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 주우재, 몬스타엑스 주헌, 더 보이즈 선우, 댄서 아이키, 개그맨 이용주, 개그우먼 박세미가 새로운 유튜브 예능 '빰빰사교클럽'으로 뭉친다.
'빰빰사교클럽'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새 웹 예능으로 사교 콘셉트로 진행된다. 각자 원하는 주종을 골라 마시고 대화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 최근 촬영이 진행됐다.
'빰빰사교클럽'은 신박한 콘셉트만큼이나 함께하는 멤버들도 새롭다. 각 분야 대세들의 만남이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한 주우재, 아이키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주헌과 더 보이즈 선우가 합류했다.
웹예능답게 유튜브 스타들도 함께한다.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배용남'과 '류인나'로 분해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용주, 박세미가 출연해 신박한 조합을 형성,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빰빰사교클럽'은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