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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파리서 투병 중 별세…향년 79세

입력 2023-01-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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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배우 윤정희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79살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대학생 시절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그는 28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벌였습니다.

2010년 개봉한 마지막 영화 '시'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도 시를 쓰는 할머니 역을 맡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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