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배우 정성일이 대세 행보를 입증,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0일 JTBC엔터뉴스에 "정성일이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정성일의 출연분은 내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성일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2023년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전 세계에 공개, 화제성과 각종 이슈를 양산하고 있는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박연진)의 남편 하도영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9일 발표한 K콘텐트 화제성 인물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발표된 해당 순위에서도 톱10을 유지했다.
'더 글로리' 정성일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이 인정한 연기력, 꿀성대로 화제를 모은 정성일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양조위' '재벌 사약남' '으른 섹시' 등의 수식어로 환호를 받고 있는 상황. 계묘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정성일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 대세 행보를 입증하며 본연의 매력으로 예능판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성일은 20일 개막하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와 뉴 캐스트로 올해 새 시즌을 여는 창작 뮤지컬 '인터뷰'(3월 4일 개막 예정)로 관객들과 만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