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현중이 정규 3집 '마이 선(MY SUN)'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19일 '2월 발표될 예정인 정규 3집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3월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발매된 앨범의 주제와 같이 코로나 시대를 버텨내며 생각해 온 '나를 밝혀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수 김현중의 진심이 가득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김현중은 지난해 월드 투어 '디 엔드 오브 어 드림(The End of a Dream)'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했다. 2023년 정규 3집 발매 이후 해외 투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김현중 콘서트 '마이 선' 티켓 오픈은 25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30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헤네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