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에이티즈 에이티즈(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가 미국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1월 21일 자)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가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 4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해당 차트에 7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으로, 이는 에이티즈의 빌보드 200 기록 중 최장 수치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전주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를 통해 빌보드 200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아티스트 100·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톱 앨범 세일즈·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등 총 6개의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전작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와는 한걸음 떨어진 스핀 오프작으로,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접하게 되는 서사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안기는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의 일환으로 2월 유럽 7개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Q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