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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주연작부터 김정현 복귀작까지, 라쿠텐 비키 통해 해외 배급

입력 2023-0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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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쿠텐 비키 사진=라쿠텐 비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꼭두의 계절', '청춘월담', '딜리버리맨', '꽃선비 열애사' 등이 나란히 해외로 뻗어나간다.

19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한국 드라마인 ENA 새 수목극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MBC '꼭두의 계절', tvN '청춘월담', ENA '딜러버리맨', SBS '꽃선비 열애사' 등이 국내 방영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라쿠텐 비키를 통해 해외에 서비스된다.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호흡하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사신(死神) 김정현(꼭두)과 왕진의사 임수향(한계절)의 판타지 로맨스물, '청춘월담'은 저주에 걸린 박형식(왕세자)와 일가족 살인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전소니가 펼치는 로맨스 사극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 '꼭두의 계절', '딜리버리맨', '꽃선비 열애사'는 미주와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 라쿠텐 비키 오리지널 콘텐츠로써 독점 서비스되고, '청춘월담'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라쿠텐 비키 관계자는 "한국의 다양한 콘텐트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를 통해 올해 1분기 여러 훌륭한 작품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세계 각지에서 이미 뜨겁게 달궈진 K-드라마의 열기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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