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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재작업한 10곡 포함 꽉 채운 첫 영어 앨범

입력 2023-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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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원위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가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으로 '실력파 보이밴드' 진수를 보여 준다.


원위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에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GRAVITY)'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오로라(AuRoRa)' '파팅(Parting)' '레굴루스(Regulus)' '몽타주(Montage_)' '레인 투 비(Rain To Be)' '링 온 마이 이어즈(Ring on my Ears)' '트라우마(TRAUMA)' '로고(LOGO)' '엔드 오브 스프링(End of Spring)' '크레이지 굿(Crazy good)'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신곡 '그래비티'와 기발매된 원위의 곡을 영어로 번안해 재작업한 10곡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원위의 첫 영어 타이틀곡 '그래비티'는 용훈의 자작곡이다. 지금까지 원위가 보여 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으로 키아와 강현도 곡 작업에 참여해 원위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원위는 앞서 공개된 신보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제껏 볼 수 없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기존의 감성적인 모습과 180도 다른 '다크 섹시' 컨셉트로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래비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기어이 또 (Still Here)'와 세 번째 데모 앨범 '스튜디오 위 : 레코딩 #3(STUDIO WE : Recording #3)'을 잇는 원위의 완전체 앨범이다. 용훈과 강현이 군 입대 전에 미리 작업을 완료한 앨범으로 군백기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다섯 멤버의 남다른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작곡진에 멤버들의 이름이 오른 만큼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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