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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측 "고사 현장 예배 강요? 사실무근" 논란 해명

입력 2023-01-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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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MBC 제공윤은혜, MBC 제공
배우 윤은혜가 간증 영상으로 때아닌 예배 강요 논란에 휩싸였다. 윤은혜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은혜가 간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도 개신교 신자로서 신앙심을 드러냈던 터. 종교 활동에 진솔한 모습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해당 영상은 갑작스럽게 지난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고사 현장을 소환했다. 고사 현장에 목사를 초대해 스태프 및 출연진과 예배문을 낭독했는데 불교, 천주교 등 다른 종교의 출연진까지 강제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예배 강요 논란으로 번진 것.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은혜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활약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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