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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생애 첫 화보에서 돋보인 건강미와 긍정 매력

입력 2023-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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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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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패션지 데이즈드는 오늘(17일) 2023년 2월호에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컴백한 하이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키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피지컬적인 건강미에 이어 내적인 건강함까지 강조한 모습으로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하이키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원피스와 수트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특유의 긍정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하이키 휘서와 서이는 양 갈래로 땋은 한 쪽 머리칼을 서로 연결해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옐과 리이나는 아련한 눈빛으로 포옹을 나누면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비주얼, 남다른 팀워크도 '마이키(팬덤명)'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하이키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이 바뀌어 전부 다 봐줬으면 좋겠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담긴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악착같이 피어나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같이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와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도 등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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