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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들, 민효린 닮아 너무 예뻐" 불화설 종식

입력 2023-01-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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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들, 민효린 닮아 너무 예뻐" 불화설 종식
그룹 빅뱅 태양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태양이 출연한 콘텐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은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173cm'라고 표기된 프로필을 향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아들에 대해서도 "우리 아기가 11월생이라 이제 막 돌이 지났다. 아내 민효린을 닮아 너무 예쁘다"며 '사랑꾼'이자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뽐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해 11월, 태양이 SNS 게시물을 전부 없애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인해 불화설을 단숨에 종식시켰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1년 득남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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