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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밥상 몇 번 차렸나" 아옳이·서주원 불륜설에 등장한 댓글

입력 2023-0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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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옳이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아옳이 유튜브 영상 캡처.
유명 유튜버 아옳이의 전 남편 카레이서 서주원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들 둘러싸고 서주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의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서주원과의 이혼과 불륜설에 관한 영상에 '아옳이님 결혼 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 번이나 차렸나요'라는 네티즌 A씨의 댓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혼의 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였나요? 아니면 유튜브 출연하는 거 너무 싫다는 주원님과 계속 싸우지 않았나요?'라며 '신혼 생활인지 유튜브 하러 결혼한 건지, 도대체 눈 뜨면서부터 카메라 들이대고. 골프장 가서도 골프 좀 치겠다는데 계속 옷 4~5벌씩 갈아 입히고 사진 찍고. 같이 사는 동안 카메라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돌아버릴 거 같다고 했다더라'고 했다.

이어 '서로 자기 재산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 이혼한 거로 안다'면서 '서주원이 만나자고 애원할 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하트시그널' 나가서 인기를 얻자 그때부터 만나고 결혼했다. 아옳이 시어머니 관계나 유튜브에서 너무 착하고 밝게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성격도 아는 저로서는 이 영상을 보니 서주원이 바보 같고 멍청하다'라고 했다.

많은 네티즌은 A씨가 아옳이 시어머니의 지인이라고 추정하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1일,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옳이는 서주원의 이성 문제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었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 없이 지켜봐야 하는 일, 그 둘의 사이를 '나 빼고 모두가 알고 있었구나' 하고 바보가 되는 순간들, 어디서부터 계획된 걸까 의심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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