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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마블…'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3-01-17 09:19 수정 2023-0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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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마블…'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포스터 공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018년 544만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이 세 번째 시리즈로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알린다. 2월 15일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에는 '모든 것을 지배할 정복자가 온다'란 문구와 함께 무한히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과 그 안에서 거대한 대결을 예고한 '앤트맨 패밀리'와 정복자 '캉'의 모습이 나란히 그려져 시선을 이끈다.

특히 정복자 '캉'은 마블 세계관 속 '타노스'보다 더 강력한 빌런으로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내뿜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폭발적인 힘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상 최악의 위협으로 인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 '재닛', '행크', '캐시'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앤트맨'에게 위험한 제안을 건넨 정복자 '캉'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앤트맨'이 어떤 결말에 다다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해 첫 마블…'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포스터 공개
'양자 영역' 세계의 다채로운 모습도 메인 포스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캉'이 다스리는 거대한 도시부터 정체불명의 새로운 존재들까지 단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무한한 공간에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스크린을 가득 채울 환상적인 비주얼에 기대감이 모인다.

'앤트맨과 와프스: 퀀텀매니아'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2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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