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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서 혹한기 훈련받던 이등병, 텐트서 숨져…육군 "사인 조사중"

입력 2023-01-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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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강원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이등병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54분쯤 이등병 A씨는 연병장에 설치된 텐트에서 잠을 자다 숨졌습니다.

A씨는 겨울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실시하는 내한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측은 "사망 사실은 확인했다"며 "사망 원인이 불투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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