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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김민호, 조세호 소속사 전속계약

입력 2023-01-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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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호. 사진=이미지나인컴즈배우 김민호. 사진=이미지나인컴즈
드라마 '신병'의 박민석 역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배우 김민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이미지나인컴즈(A2Z엔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김민호는 지난해 방송된 올레tv·seezn·ENA 드라마 '신병'에서 주인공 이등병 박민석 역을 소화했다.

김민호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로 2023년 첫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카운트'에서 김민호는 극 중 맞는 걸 제일 두려워하는 소심한 복안 역을 맡아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신병 시즌2'에도 시즌1에 출연했던 멤버들과 함께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김민호는 일병으로 진급해 내무생활에 조금씩 적응하며 성장하는 박민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신병 시즌2'에 앞서 ENA 편성이 확정된 '신병'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최근 마치며 본격적인 예능 신고식도 앞두고 있다.

김민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올 한해 배우로서 보다 성장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하반기 OTT 드라마 준비와 내년 차기작까지 논의 중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지나인컴즈는 방송인 조세호, 지상렬, 가수 KCM, 배우 이정진, 김현규,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 인플루언서 신지연, 유현준 교수 등이 소속돼 있다. 예능과 드라마 제작사이기도 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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