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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우승 크랙샷, 노브레인·육중완밴드와 한솥밥

입력 2023-01-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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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샷크랙샷
크랙샷(빈센트·윌리K·대니 리·싸이언)이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최근 크랙샷과 전속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윌리K(기타)·대니 리(드럼)·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다.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1년 JTBC '슈퍼밴드2' 우승의 쾌거를 거둔 후 크랙샷만의 19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샷은 소속사를 통해 ''슈퍼밴드2' 우승 이후 팬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크랙샷이 전속 계약한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밴드 전문 레이블이다. 노브레인을 필두로 육중완밴드·기프트·레이지본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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