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사진=씨엘이엔엠 배우 클라라. 사진=씨엘이엔엠 배우 클라라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빌보드 애프터 파티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12일 클라라 측은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면서 붉은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를 '대륙의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등에 출연했다. 이번 중국 설 연휴에는 배우 유덕화?오경 등과 출연한 '유랑지구2'가 개봉한다.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새 출연작 '유랑지구2'는 1월 22일 중국 전역에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