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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카지노' 첫 등장…현실감 넘치는 연기

입력 2023-01-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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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오달수. '카지노' 오달수.
'카지노' 오달수. '카지노' 오달수.
배우 오달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최민식(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달수는 지난 11일 공개된 '카지노' 6화에서 한인회장 이준구 역으로 첫 등장,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구독자들에 존재감을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알렸다.

오달수는 극 중 손석구(오승훈)와 교민들을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한인회장 캐릭터를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 현실감 넘치는 한인회장의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달수가 출연하는 '카지노' 시즌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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