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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비영어 작품상 불발

입력 2023-01-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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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176〉 BEVERLY HILLS, CALIFORNIA - JANUARY 10: Park Chan-wook attends the 80th Annual Golden Globe Awards at The Beverly Hilton on January 10, 2023 in Beverly Hills, California.   Amy Sussman/Getty Images/AFP (Photo by Amy Sussma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3-01-11 08:29:5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YONHAP PHOTO-2176〉 BEVERLY HILLS, CALIFORNIA - JANUARY 10: Park Chan-wook attends the 80th Annual Golden Globe Awards at The Beverly Hilton on January 10, 2023 in Beverly Hills, California. Amy Sussman/Getty Images/AFP (Photo by Amy Sussma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3-01-11 08:29:5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의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클로즈(네덜란드·프랑스·벨기에)',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 등과 함께 '비영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오스카 전초전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이기에 '헤어질 결심'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수상은 '아르헨티나, 1985'에게 돌아갔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박해일)가 사망자의 아내(탕웨이)와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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