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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 미스틱스토리와 계약 만료

입력 2023-01-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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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민서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0일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톱8까지 오른 참가자다. 당시 보이시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다음해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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