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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요정' 빌리 츠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합류

입력 2023-0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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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빌리 츠키
빌리 츠키가 글로벌 예능돌로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0일 '츠키가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좀비버스'는 신개념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과정을 다룬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CP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가 연출하며 '지금 우리 학교는' 미술팀과 '킹덤' 좀비 액션 안무가가 참여한다.

츠키는 이시영·노홍철·박나래·딘딘·유희관·조나단X파트리샤 남매·꽈추형과 함께 매회 다른 퀘스트를 수행하며 만능 예능 케미는 물론 특유의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빌리의 메인 댄서 츠키는 탄탄한 무대 실력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으로 유명세를 탔고, 다양한 콘텐트에서 예능계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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