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이돌 출신 연예인, 불륜으로 가정 파탄 의혹‥A씨 '묵묵부답'

입력 2023-01-10 10: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출신 연예인 A씨 때문에 가정이 파탄 났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A씨는 묵묵부답으로 대응 중이다.

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 A씨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유튜브엔 A씨와 아내 C씨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남편 B씨의 인터뷰가 담겼다. B씨의 주장에 따르면 A씨와 C씨는 과거 결혼 전 연인 관계였으며 지난해 5월 A씨의 연락 후 만남이 이뤄졌다. 이후에도 A씨는 C씨에게 '보고 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 등의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는 것. B씨는 A씨가 C씨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전거 데이트를 하고 화장실을 핑계로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고 주장했다.

B씨는 아내 C씨가 불륜 사실을 일부 인정했으며 각서까지 제출했다고 덧붙이며 결국엔 이 일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해당 유튜버는 A씨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에 JTBC엔터뉴스 측이 A씨와 직접 연락을 시도했으나 현재 닿지 않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