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배우 박지현이 범접할 수 없는 도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데이즈드 2월호에 공개된 박지현의 화보는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매력이 돋보였다. 나른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의 박지현, 블랙 배경과 의상 속에서 하얗게 빛나는 박지현 등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데이즈드 2월호에 공개된 화보 외에도 박지현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현민을 벗어낸 박지현의 인간적인 면모도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현은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 5년 동안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내 뒤에 테리우스'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너에게로 가는 속도 493km' 영화 '반드시 잡는다' '곤지암' '사자' '앵커'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2022년 결정적 터닝포인트와 마주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비중을 뛰어넘는 존재감으로 방송가와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