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컨셉트 포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2개 앨범 연속 '초동 밀리언 셀러'를 예고했다.
10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페티션(TEMPTATION)' 선주문량이 156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개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밀리언 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는 컴백을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 전작의 최종 선주문량(147만 장)을 뛰어넘은 엄청난 성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음반 파워를 방증한다.
이처럼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로 59만 장,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147만 장의 최종 선주문량을 찍은 후 이번 앨범을 통해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할 만큼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발매되는 '이름의 장: 템페티션'은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콘셉트 포토 '나이트메어(Nightmare)'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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