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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미에 영상 편지 "금방 나타나겠다"

입력 2023-01-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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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입대 전 남겼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는 9일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3'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진은 1분 9초 가량의 영상에서 "내가 사회에는 없지만 여러분에게 인사말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영상을 켰다. 현재 SBS '런닝맨' 촬영 중이다. 일정이 될 때마다 한 번씩이라도 안부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아미(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록 여러분들 옆에 없지만 조금만 기다려주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다. 오늘의 인사는 여기까지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게 될 예정이며, 진의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순차적 입대로 인한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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