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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뱀뱀, 방송 최초 집공개 "난 확고한 비혼"

입력 2023-01-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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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뱀뱀, 방송 최초 집공개 "난 확고한 비혼"

뱀뱀의 집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 박빙 트렌드' 제2탄으로 결혼과 비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새 멤버로 합류한 뱀뱀의 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집 구경을 하던 중 "집에 이것까지 있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멤버들의 감탄을 부른 막내 뱀뱀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결혼 대 비혼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결혼과 비혼을 대표하는 각 사부들도 등장했다.각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뱀뱀은 "확고한 비혼주의자" 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새 멤버 이대호의 집도 공개된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결혼주의자와 비혼주의자를 대표하는 멤버의 일상을 함께 살펴보며 각 입장에 힘을 싣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이대호의 일상 영상이 공개된 것.

이대호는 야구선수로서의 모습이 아닌 사랑꾼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맘껏 뽐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도영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고, 김동현은 “이건 (유부남인) 나도 부럽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비혼주의파 사부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비춰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꾼 이대호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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