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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여자)아이들·박재범,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

입력 2023-01-07 22:32 수정 2023-01-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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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여자)아이들,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자)아이들과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세 번째 본상 수상자로 나란히 호명됐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특별한 한 해였는데 민니 언니의 고향 태국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부모님이 여기 계시다고 들었다. 각국에서 모인 만큼 부모님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 네버랜드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재범은 "사와디캅"이라고 인사한 뒤 "'가다다라'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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