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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아이브 키운 스타쉽 서현주 PD 제작자상

입력 2023-01-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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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브를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키워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PD가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상을 수상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현주 PD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스태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크고 작은 불안을 딛고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아이브 덕분에 더욱 소중한 한 해로 기억이 될 것 같다. 2023년 더 좋은 앨범, 콘텐트로 보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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