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골든디스크' 그룹 NCT127과 블랙핑크가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음반 부문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NCT127은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한 해 열심히 했단 의미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시즈니 항상 감사하다"며 "힘써주시는 에스엠타운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올 한 해도 정말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