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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임영웅·뉴진스, 디지털 음원 본상 "값진상 감사"

입력 2023-01-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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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가수 임영웅, 그룹 뉴진스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첫 번째 본상 주인공은 임영웅과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이렇게 권위가 있는 골든디스크에서 다시금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 영웅시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앞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신인상에 이어 이런 값진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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