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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서동욱·최수현도 달라진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

입력 2023-01-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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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이 '야신'다운 지도력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린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는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로 부임 후 처음 치르는 원광대학교와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김성근 감독은 이승엽 감독의 뒤를 이어 최강 몬스터즈의 사령탑을 맡는다. 최강 몬스터즈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도 유명한 김성근 감독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다.

김성근 감독은 '애제자' 정근우와 다시 캡틴으로 돌아온 박용택 외에도 서동욱, 최수현, 박찬희 등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한다. '야신' 김성근 감독의 지도 몇 번에 서동욱, 최수현, 박찬희는 타석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별 지도의 효과를 본 선수가 있다면, 특별 지도를 피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도 시작된다. 특히 정근우는 첫 타석부터 평소와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며, 최강 몬스터즈를 놀라게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장원삼은 "안 하던 거 하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별 지도의 성과가 김성근 감독에게 첫 승리를 전할 수 있을지, 정근우는 스승에게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원광대와 1차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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