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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부·강원도 '대설주의보'..중대본 위기경보 '주의'로 올려

입력 2023-01-06 22:51 수정 2023-01-06 22:55

경기도 충북 일부 최고 8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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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충북 일부 최고 8cm 눈

기상청은 6일 밤 10시30분 부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등 중부 내륙과 일부 경북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사진은 대설주의보 등이 내려진 지역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특보 캡처〉기상청은 6일 밤 10시30분 부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등 중부 내륙과 일부 경북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사진은 대설주의보 등이 내려진 지역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특보 캡처〉

기상청은 6일 밤 10시30분 부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등 중부 내륙과 일부 경북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7일) 낮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파주, 남양주 등의 경기도와 횡성, 원주, 철원 등의 강원도,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의 충청북도 지역입니다.(기상청 대설주의보 참고)

경기도와 충청북도는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도 일부는 최대 1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지역의 주요 도로를 미리 제설해 도로가 얼어붙는 것을 미리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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