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방송인 송은이의 미국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콘텐트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는 6일 "1월 말로 예정되었던 '송은이 IN AMERICA' 뉴욕 공연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미국 현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불과 공연을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하게 되어 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분들께 여러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하며 더욱 노력하는 비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당초 데뷔 3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토크 뮤직쇼를 열 예정이었다. 송은이는 ""30주년이 되었고 미국 팬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