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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허원서, tvN '청춘월담' 캐스팅‥박형식 호위무사役

입력 2023-0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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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원서가 tvN 새 월화극 '청춘월담'에 캐스팅됐다.


내달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박형식, 전소니의 애틋한 연애담부터 수상한 불가사의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허원서는 TV 드라마 데뷔작인 '청춘월담'에서 박형식(환)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과묵한 호위무사 태강 역으로 분한다. 태강은 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위험에 빠지면 어디든 나타나는 인물. 큰 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허원서는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박형식과 형제 같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이에 허원서는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곧 방영인 게 실감이 나지 않으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동시에 기대가 된다"라며 "첫 작품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선배님들 또 스태프분들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매순간 배우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원서는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2'로 데뷔해 시즌 3, 4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랜선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뽐냈다. 데뷔작부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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