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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하늬, 오늘(4일) '유퀴즈' 녹화 참여‥출산 후 첫 예능

입력 2023-01-04 13:00 수정 2023-01-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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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해영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해영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4일 JTBC엔터뉴스에 "이하늬가 오늘 오전 진행된 '유퀴즈'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6월 득녀했다. 엄마가 된 후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가 첫 공식행사였던 그는 "난데없이 배우 행세를 하는 기분"이라고 유쾌한 복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소탈한 매력을 가진 이하늬가 '유퀴즈'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이하늬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은 이들이 외딴 호텔에 갇히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인 박차경을 연기한다. 주연 배우로서 작품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하늬의 책임감과 적극성이 돋보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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