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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여성 살해범' 신상공개…31살 이기영

입력 2022-12-29 14:56 수정 2023-0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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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운전면허증 사진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이기영 운전면허증 사진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찰이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전 연인이던 여성도 몇 달 전 살해했다고 자백한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31살 이기영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29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기영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주겠다며 택시 기사를 집으로 데려와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어제(28일) 구속됐습니다. 이기영은 수사 과정에서 전 연인이던 여성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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