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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연인 살해' 30대 신상 공개 여부 오늘 결정

입력 2022-12-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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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과 택시기사를 살해한 30대 이모 씨에 대해 오늘(29일) 오후 경찰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엽니다.

위원회는 범행의 잔혹성이나 공공의 이익 등을 따져 이 씨의 얼굴 및 실명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찰은 이씨 집안에 있던 가방 등에서 혈흔을 발견하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씨의 과거 행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씨를 조사하고 사이코패스 검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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